양념장을 준비합니다
안녕하세요 뷰티걸입니다
오늘은 가족상봉을 앞두고 오빠가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반찬인 꼬막을 양념장에 찍어먹을꺼야.
내 기본 난이도
☆☆★★★
당장 준비하기 쉬운 요리는 아닌 것 같아요.
꼬막은 익혀야 하고 양념은 한 번에 하나씩 넣어야 합니다.
그 안에 많은 마음이 있습니다!
나를 꼬집는 사람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다.
준비하세요ξ(✿ ❛‿❛)ξ
꼬막 1kg 다진마늘 0.3큰술 소금 1큰술(양념용) <1 Esslöffel ist voll Löffel> |
시작하다
1. 물에 담가 손으로 문질러 깨끗이 씻는다.
2. 깨끗이 씻은 꼬막에 소금 1큰술을 넣고 뚜껑이나 천을 덮어 짙어지게 한다.
해독에는 30분~1시간이 적당하다.
3. 깨끗이 씻은 꼬막은 다시 헹구어 물기를 제거한다.
4. 다음으로 꼬막을 물온도 80도 정도에 맞춰 저어가며(한 방향으로) 익혀준다.
(거품이 서서히 올라오는 타이밍은 80도 정도입니다.)
5. 꼬막 10개 중 2개 정도가 입을 벌리면 건져내고 찬물에 씻는다.
6. 꼬막을 열겠습니다. 꼬막(검은색)의 뒷면을 티스푼으로 비틀어 주면 완성!
7. 껍질을 벗겨 넓은 도마나 접시에 펼칩니다.
8. 양념 준비(다진마늘 0.3큰술,다진 파 3큰술,청양고추 1개,홍고추 1/2개,파프리카 가루 3큰술,미역간장 4큰술,꽃게용 액젓 1.5큰술,참기름 1큰술,통깨 1큰술)
9. 꼬막에 양념장을 티스푼으로 떠서 넣는다.
그럼 끝났어!
진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