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골

1, 제목: 청계골

2, 언제: 2,023. 4/3(토요일, 흐리고 미세먼지)

3, 누구와: 혼자

4, 코스 : 승마공원 – 청계저수지 – 청계계곡 – 하부헬기장 – 석대산능선 – 한재

-Route 1.001- 승마 공원(약 8.2km)

5, 소요 시간: 4시간 23분

6, 시간대별 섹션

07:35.- 승마공원(점촌마을 입구)

07:55.- 청계계곡 입구

09:47.- 헬리포트 하강 (~ 09:54.)

11:28.- 한재

11:58.- 승마 공원

7, 걷는 스케치

단속사지를 찾아가 산청 삼매의 하나인 정정매가 꽃을 피웠으면 좋겠다.

결국 하이킹이 우선입니다.

우측 청계저수지를 오르면


07:35 Equestrian Park에서 출발합니다.


달뜨는 기능선에 거대한 등날봉이 우뚝 솟아 있다.



방장산 고담 난야라……

저수지에 많은 새 집이 지어졌습니다.


듣다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웅석봉 기슭에 분포한다.

생강꽃, 산수유와 함께 이른 봄에 피는 노란색 트리오입니다.


잔잔한 저수지에 비친 반영이 아름답다.

좌측 점촌마을과 옥녀봉

이 좁은 언덕 너머에는 간헐적 인 가지가 있습니다.


저수지 위에서 바라본 웅석봉.

봉우리는 이 봉우리 뒤에 있습니다.

중앙의 나무에 가려진 아래쪽 헬기 착륙장으로 올라갑니다.


석대산 능선 위로 해가 떠오른다.

07:55 점촌마을 방면으로 빠져나와 본격적인 탐방로 진입.


나중에 내려올 석대산 능선


매화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매화는 분홍색과 푸른색의 두 종류가 있습니다.

열매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저수지는 만수위 이상이지만 청계계곡의 수질은 제법 좋다.


한 번도 본 적 없는 구조다.


목표물 쪽 길은 예전 산길이었던 것 같다.

무너지고 곳곳에서 길을 잃었지만 꽤 넓습니다.


다리


포장을 풀고 다시 조립했습니다.

이곳은 레테의 여동생이 다녔던 학교입니다.

근데 학생회인가요? 동창회인가요?

지리산에서 오래전부터 많이 봤는데 문득 궁금해지네요.

고등학생들은 산에 갈 시간이 있습니까?

진주 731동아리 동문회입니다.


해발 600m에서 숯불 화덕 위치와 신의대학교 밭이 보여 과거 사람들이 살던 곳이다.

소방관이었나…


기반을 다진 흔적들입니다.

수로는 헬기 착륙장 바로 아래에서 흐릅니다.


헬기장 바로 옆에 멧돼지 목욕도 있습니다.

보통 그들은 진흙 속에 뒹굴고 있습니다.

나무 패널에서 어디로 가서 등을 긁으려면 여기로 오나요?


09:47. 우리는 아래쪽 헬기장으로 올라갔습니다.

잠시 숨을 고르고 능선을 올라갑니다.


오른쪽은 몇 년 전에 벌목하면서 수확한 것입니다.

아래 숲으로.


돌이켜보면 웅석봉, 오른쪽에는 마지막 크로스봉이 올랐다.


나뭇가지 사이로 어천마을이 보이고, 둔철산 전망은 미세먼지로 답답하다.


달뜨특징선의 허리를 돌아 내려가면 헬기장 하부에서 점촌마을로 내려가는 임도가 보인다.

아래로 갓 닦은 숲길을 볼 수 있습니다.


청계저수지 옆 옥녀봉 뒤 석대산

석대산 능선 탐방로는 해발 750~800도의 헬기장에서 약 1시간 동안 오르내린다.

한재가 다가오자 갑자기 급하게 경사가 떨어진다.


위의 GTM 지도에는 산길이 없지만 위의 파란색 실선은 옛길이고 내가 걸은 오솔길은 하나이다.

새겨두는 것입니다.

물론 이는 지리산 탐방로 지도에도 반영되어 있다.


뒤에서 낙엽 떨어지는 소리가 들려서 사람인지 보려고 돌아보았다.

오늘은 사람이 보이지 않고 대신 백씨의 성견 두 마리만 보였다.

내가 걷고 있는 거리는 사람들이 보기 힘든 거리이다.


아래쪽 헬기장으로 내려오는 임도를 만나고,


11:28 한재에 갔다.

사진 왼쪽에서 나와서 요리로 들어가면 석대산 능선이 보인다.

어천에서 한재를 경유하여 청계까지 달리는 1,001번 지방도입니다.



당신은 얼굴을 거꾸로 돌립니다.


이 양반미술관 입구에 서 있는 그는 조각가로 보인다.

30분을 더 밟고,

11:58 아침에 시작한 승마 공원에 도착하면서 하이킹의 날이 끝납니다.

오늘의 오전 수업~~~~~

부족한 부분은 아래 헤리티지 사진으로 완성하겠습니다.


단속사지 삼층석탑


과거에는 국보 제1호로 불렸다. 1, 보물 No. 2,

숫자의 순서를 중요도와 혼동하여 제거했습니다.



몇 년 전에 발굴이 다시 진행되었고 많은 오래된 타일이 복구되었습니다.


공정한 판매 및 공정한 판매


이미 여러 번 언급했듯이 통정공은 나의 직계 조상이다.


이제 막 매화를 터뜨리기 시작했습니다.


통정사강공식

서예는 합천 이씨가 쓰고 세주와 택주 후손이 지었다.

오른쪽 길도 비입니다.


파티 판매

같은 진주를 지어 하씨가 썼다.

이재구 씨, 한 번 읽어보세요.



조금 아래에 깃대 지지대가 있습니다.





다음은 입석마을 진양강씨 정려각이다.



정려각


정려각의 기념비

선무랑 권택의 아내 진양강의 아내 지려

선무랑은 조선시대 무신으로 계급 6위였다.

이상하게도 8대 증조부도 선무랑이었다.

이 정려각은 거제 옥원장에게 알리고 일부러 수배한 것이다.


토암 권선생 기념비

입석마을에 안동권씨가 많다고 들었는데…

변해가는 봄날씨와 함께 오늘의 산행 일정은 끝이 납니다.


봄이 무르익었습니다.

이제 세계 곳곳에서 봄꽃 축제가 펼쳐진다.

좋은 산행 많이 하세요.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琴農姜鎬元拜上



10 코멘트
회원 03.05 17:33

이번주에는 단성청계골과 석대산을 다녀왔습니다. 짙푸른 하늘과 남색 바다를 기대했는데 미세먼지가 시야를 ‘걸어’ 가게 만들었다. 늘 안산과 줄산입니다. 감사합니다~~~~
지리산에 가지 않아도 가족과 함께 여행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그는 훌륭한 남편, 아버지, 할아버지입니다.

저자 이갑열은 경상대학교 교수이다.
조각품에 대해 잘 몰라서 다음에 들를게요
주위를 둘러봐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지리산둘레길을 운영하는 원일원과 원일이 기대된다.
또한 하이킹.

매우 감사합니다.

03.05 21:03

그렇게 봄이 왔고, 형님의 산행을 즐겁게 읽고 봄방학도 지나가고 있습니다.
너와 네 형제가 내일 걸음마다 기뻐하라. 머지않은 날 지리시품에서 뵙길 바라며….()..
몽화야, 오랜만이야.
어떻게 지내세요?

네 말대로 봄이 오고 싶었어
그것은 우리에게 가까이 왔습니다.
시간에 구애받지 않아도
그것은 흐른다

매우 감사합니다.

옥국양 03.06 15:36

곧 돌아온다고 하여 다시 웅석봉을 바라보았다!
단속사지, 정정매, 정려각 등의 유적지는 보너스로 여겨졌다.
이단꽃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ㅋㅋㅋ
봄기운이 한창입니다.
건강하세요^&^
매화꽃 필 때 가기로 하여 나갔다.

보너스로 관장님이 알려주신 정보와 함께 우리는 조상의 유해도 방문했습니다.

매우 감사합니다.

침입자 03.06 16:20

학창시절 많이 듣던 노래입니다.
제목이 정말 생각이 안나네요.
정태춘 시인의 마을 Yes?
그 시절이 그립다는 건 지금 아르바이트를 한다는 뜻인가요?
가수와 노래 제목이 모두 정확합니다.
80년대에 부부가수로 이름을 알린 귀족입니다.

덧붙여서 객원교수의 회갑은 2년 후다.

매우 감사합니다.

황하 03.06 17:52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곳이라 천천히
그림과 글을 읽고 내 마음을
점점 평화로워지고 있습니다. ^_^
특히 반사된 사진을 보니 더욱 마음이 설레네요
그가 진정되는 동안
커피 한 잔이 생각나
활짝 핀 매화처럼 너의 마음에
아름다움이 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트레킹을 하다보면 마음이 고요해진다.
최고의 칭찬입니다.

저수지의 반사 풍경은 아침에 바람이없고 파도가 잔잔합니다.
눈도 즐겼다.

이제부터 봄꽃이 만개하니 산행의 묘미
합산하면 좋습니다.

매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