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여행 7. 요르단 아르논 계곡,

오늘은 이번 여행에서 가장 흥미로운 곳인 페트라로 가는 날이다. 출발은 오전 7시입니다. 호텔 앞 풍경…


수도인 암만은 요르단에서 가장 크고 현대적인 도시입니다. 수도로서 요르단의 정치, 경제, 무역, 금융 및 상업의 중심지입니다.


수도를 떠나면 요르단의 황량한 모습이 보입니다. 국토의 약 80%가 사막과 황무지로 나무 한 그루, 풀잎 한 그루 보기가 정말 힘들다.


태양광 발전소가 보입니다.


호텔을 나와 1시간 20분 만에 고속도로를 빠져나와 지방도와 같은 길로 들어섰다. 언뜻 보기에 건물은 버스 정류장처럼 보입니다.


작은 마을을 걷다 보면 모스크가 보입니다.


마을을 벗어나면 사막이 계속된다…


작은 시골 마을을 지나면 저 멀리 고고학 유적지가 보입니다. 가이드에 따르면 몇 년 안에 순례 길에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나는 Google 검색을했고 Umm ar-Rasas라고 불렀습니다.


이슬람 국가이기 때문에 거리에서 이슬람 복장을 한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차창 밖으로는 아르논 계곡이라는 거대한 계곡이 보입니다.


패스를 통과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버스가 전망대에 정차합니다.


이 지역은 종종 요르단의 그랜드 캐년이라고합니다 … 전망 구역에는 베두인 원주민이 운영하는 작은 상점이 있습니다.


숙소에서 전망대에 서는 데 1시간 30분이 조금 넘게 걸렸습니다. 계곡은 오른쪽 멀리 사해로 이어진다고 하는데…


건너편 앞 계곡.. 약간 미국의 그랜드 캐니언 같은 느낌이 들지만 사실 그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그곳으로 구불구불한 길이 이어지고, 아래 호수는 구글링하면 무집댐으로 검색된다. 해발 700미터 정도인데 실제로는 해수면 아래에 있기 때문에 계곡이 훨씬 낮아 보입니다.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 없는 정말 황량한 곳입니다.


베두인족은 이곳에서 작은 기념품을 판매합니다.


한국인들이 많이 옵니다. 커피와 차를 파는 곳이라고 한글로도 쓰여 있다.


10분 정도 계곡을 바라보며 차를 돌려 돌아옵니다. 거리의 이스라엘 쪽에서는 많은 녹지가 보이고 다른 쪽에서는 황량한 모습만 보입니다.


King’s Highway에서 내리면 여기 저기 그린벨트가 보이는 주변 지역이 보입니다.


그러다 남북을 가로지르는 왕의 길에 이르면 다시 황량한 들판으로 이어진다.


아르논 천문대에서 약 1시간 반을 달려 휴게소에 들렀는데…


간단한 음식과 음료도 팔지만 알록달록한 기념품과 아기자기한 기념품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휴게소에서 본 킹스웨이. 수도 암만에서 남북으로 달리는 15번 국도는 이집트에서 시나이반도를 거쳐 아카바만, 요르단을 거쳐 시리아 다마스쿠스까지 이어지는 왕의 길로 불린다.


어두운 돌이 있는 황량한 장면…


풍력발전소도 보입니다.


관광코스에서 세렛계곡을 보라고 했는데 차창으로 설명이 되어있는데 사실 잘 볼 수 있는 곳은 아니다.


휴게소를 지나 30분 정도 걸으면 왕의 길을 나와 작은 마을 여기저기를 지나 생필품을 파는 노점상들이 보인다…


당신은 길가에 큰 구조물이 있는 도시, 즉 페트라의 도시인 와디 무사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거리의 조각품도 페트라 사원 앞에 있습니다.


그건 그렇고, 도시 입구 바로에는 모세 분수로 알려진 므리바 샘 건물이 있습니다.


방에 들어가면 조각난 큰 바위가 보이고 그 아래로 물이 흐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모세가 반석을 쳐서 물이 없어 원망하는 백성에게 물을 공급한 것이 반석과 샘이라고 합니다. 물은 이미 샘솟아 흐르고 있습니다.


사진으로 남깁니다…


므리바의 근원을 보고 잠시 움직였더니…


즉시 Wadi Musa 시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시내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입구에서는 직화로 구워지는 고기 냄새가 입맛을 유혹한다.


저녁 식사 후 우리는 페트라를 방문합니다.


아르논 계곡을 보고 숙소를 나와 모세의 우물을 보고 페트라 입구에 도착하는 궤적이다.


페트라 신전… 한때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선정됐던 이곳이 이번 여행에서 가장 궁금했던 곳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