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와 김민희가 처음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프랑스에서 데이트

영화감독 홍상수와 배우 김민희의 프랑스 데이트 목격담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홍상수와 김민희가 프랑스 거리에서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홍상수와 김민희는 서로의 모자를 쓰고 장난을 치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지난 13일(현지시간) 열린 홍상수 감독 전작 회고전’에서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개막작 ‘소설가의 영화’ 상영에 앞서 무대에서 서로의 애정을 드러냈다. 1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에서.

회고전을 찾은 두 사람은 제73회 베를린영화제를 함께 방문한다.

홍상수 감독의 29번째 신작 ‘물속에서’가 ‘남자친구’ 부문에 초청됐기 때문이다. 김민희는 이 영화의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다.

홍상수와 김민희는 영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2015)를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홍상수 감독은 2016년 11월과 같은 해 12월 아내를 상대로 이혼조정을 신청했지만 무산됐다. 2019년 6월 이혼 소송이 기각되면서 항소도 기각됐다.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베를린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함께 떠났고, 다정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함께 프랑스 파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독특한 디테일로 서로에게 모자를 씌워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홍상수 감독은 김민희를 비웃을 때 행복해 보인다.


앞서 지난 13일(현지시간) 오후 열린 ‘홍상수 감독 전작 회고전’에서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개막작 ‘소설가의 영화’ 상영에 앞서 함께 무대에 올랐다. “. Works’가 13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에서 열렸다. 두 사람은 블랙 의상을 맞춰 커플룩으로 무대에 올랐다.

영화의 제작 과정을 설명한 뒤 홍상수 감독은 “어쨌든 앞으로도 계속 영화를 하고 싶다”고 박수를 받았고, 김민희도 홍상수 감독과 나란히 섰다. 그녀의 인상을 주었다. 김민희는 “얼마 전에 도착해서 시차 때문에 피곤하다. 그래도 여러분을 만나서 반갑고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가 마음에 오래오래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함께 무대에 오른 두 사람은 서로를 다정하게 바라보며 회고 사인을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두 사람은 한국에서는 더 이상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지만 파리에서는 다정한 연인 사이였다.

파리 회고전 관람을 마친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함께 숙소로 향했다. 두 사람은 연인임을 숨기지 않고 나란히 서서 함께 걸었다.

앞서 베를린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는 홍상수 감독의 ‘인 더 워터’가 공식 경쟁/조우 부문에 초청됐다고 밝혔다. 홍상수 감독은 ‘도망친 여자’, ‘서론’, ‘소설가의 영화’, ‘물 속에서’에 이어 4년 연속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앞서 홍상수 감독의 ‘밤의 해변에서 혼자’ 김민희는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여우주연상, ‘도망친 여자’는 제70회 은곰상 감독상을 수상했다. 2007년 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여우주연상, 베를린국제영화제 각본상 은곰상을 수상했다. 또한 ‘소설가의 영화’는 제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 은곰상을 수상했다.


올해도 연인 김민희와 함께 베를린 영화제에서 베를린 영화제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홍상수 감독이 수상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73회 베를린국제영화제가 2월 16일부터 26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다.

베를린 영화제에 초청된 영화감독 홍상수(62)와 미혼인 김민희(40)가 베를린 거리에서 장난을 치다 적발됐다. 두 사람은 여러 차례 기자간담회에 함께 모습을 드러냈지만, 눈도 확인하지 않은 채 남에게 장난을 치며 애정을 과시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은 이례적이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떠돌고 있는 사진 속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외국인 여성과 교대로 모자를 쓰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웃으며 수다를 떨고 있다. 홍상수 감독이 이혼 소송을 제기했지만 여전히 법적 부부 관계다. 하지만 이 사진 속 두 사람은 나이 차이나 외모에 전혀 개의치 않는 모습이다. 홍상수 감독, 김민희 제작, 인 더 워터(In the Water)가 올해 베를린 영화제 조우 부문에 초청됐다. Encounters는 칸 국제영화제의 주목할만한 시선과 같은 새로운 영화적 비전을 가진 작품을 선보이는 섹션으로 경쟁 섹션과 구분됩니다. 홍상수 감독은 올해 네 번째로 베를린 영화제에 초청됐다. 앞서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2016년 영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를 통해 감독과 배우로 처음 만나 연인 관계를 시작했고, 2017년 3월 두 사람은 열애를 인정했다.

6년 전 3월 13일.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진심으로 사랑한다”며 처음으로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에 홍 감독의 아내 조씨는 “할 말이 없다”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 시사회 첫 공개홍 감독과 김민희는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처음 만났다. 2016년 1월 현재 두 사람의 열애설이 연예계 전반에 퍼지고 있었다. 올해 5월 두 사람이 1년 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처음 나왔다. 당시 홍 감독의 부인은 “남편이 김민희와 가정을 꾸리고 싶다고 해서 집을 나갔다”고 말했다.

2017년 3월 13일 오후, 홍 감독과 김민희가 건국대학교 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전영화제작사 제작)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했다.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의 입장을 솔직하고 솔직하게 밝혔다.

홍 감독은 영화의 줄거리를 설명하면서 그동안 논란이 됐던 김민희와의 관계에 대해 “이런 얘기를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우리 둘 다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언론보도에 대해 말을 안 한 이유는 개인적인 일이라 굳이 말을 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다”며 “이 자리를 잡기까지 마음과 고민이 있었다”고 말했다. 평소에 영화를 하기 때문에 기자들과 만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개인적인 부분은 매우 개인적인 부분이다.

홍 감독의 폭발적인 발언은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언론을 통해 알려진 불륜설이 ‘불륜’으로 확인된 순간, 일제히 카메라가 번쩍였다.

이어 김민희는 “우리는 만남을 소중히 여기고 믿는다. 우리는 마음을 다해 만나고 사랑합니다. 아내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홍 감독과의 불륜을 인정하는 동시에 자신에 대한 비판도 수용하겠다는 뜻이다.

시사회에서는 관계를 인정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왔지만 실제로는 두 사람의 발언이 예상보다 훨씬 강했다. 이에 대해 팬들 사이에서는 “불륜이 자랑스럽게 사랑에 싸여 있다”는 “솔직함”이라는 평가보다 더 큰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잃어버린 이혼 소송..8일수년간의 불륜 사랑은 계속되었습니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지난달 제73회 베를린영화제 참가를 앞두고 베를린 거리에서 만났다.
당시 홍씨와 김민희가 불륜을 인정하자 홍씨의 아내 조씨는 “무슨 말씀이냐”며 “할 말이 없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2016년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불륜설이 불거졌을 때 조 감독은 “남편이 돌아올 것이다. 나는 결코 이혼하지 않을 것입니다. 죽는 날까지 기다리겠습니다.”

홍 감독은 2016년 아내와 이혼 소송을 냈으나 2019년 패소했다. 당시 홍 감독은 이혼 소송에서 패소했지만 항소하지 않기로 했다.

홍상수 이사의 이혼 소송을 대리하고 있는 법무법인 하나는 “홍상수 이사가 자신의 업무와 현재 생활에 집중하기 위해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8년째 열애 중인 홍 감독과 김민희는 각종 해외 영화제에 함께 참석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달 제7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참석자들도 독일 베를린 거리에서 함께 시간을 보낸다고 밝혔다. 당시 두 사람은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서로에게 모자를 쓰며 애정을 과시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홍 감독은 1960년생으로 올해 64세, 김민희는 1982년생으로 올해 42세다. 두 사람은 22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를 이어간다.

출처: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매일경제, 엑스포츠뉴스, SBS 연예뉴스